[2014.05.11] 백점기 부산대학교 교수 조선공학 양대 메달 휩쓸어
최고관리자 | 14-05-11 11:45
<경향신문>
백점기 부산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선박해양플랜트기술연구원장·사진)가 영국왕립조선학회가 수여하는 윌리엄 프루드 메달의 2015년도 수상자로 9일 선정됐다. 이에 앞서 백 교수는 2013년 미국조선해양공학회가 수여하는 데이비드 W 테일러 메달을 받았다.
윌리엄 프루드 메달과 데이비드 W 테일러 메달은 조선해양공학계의 양대 노벨상으로 불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영국의 존 칼드웰 교수와 고 더글러스 폴크너 교수에 이어 백 교수가 3번째로 두 메달을 모두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백 교수는 선박 해양플랜트 안전설계 분야의 핵심 원천기술 연구개발(영문저서 4권, 논문 500여편, 특허 30여건, SCI/SCIE 논문 피인용실적 905회)에 많은 공적을 이뤘다.
백점기 부산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선박해양플랜트기술연구원장·사진)가 영국왕립조선학회가 수여하는 윌리엄 프루드 메달의 2015년도 수상자로 9일 선정됐다. 이에 앞서 백 교수는 2013년 미국조선해양공학회가 수여하는 데이비드 W 테일러 메달을 받았다.
윌리엄 프루드 메달과 데이비드 W 테일러 메달은 조선해양공학계의 양대 노벨상으로 불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영국의 존 칼드웰 교수와 고 더글러스 폴크너 교수에 이어 백 교수가 3번째로 두 메달을 모두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백 교수는 선박 해양플랜트 안전설계 분야의 핵심 원천기술 연구개발(영문저서 4권, 논문 500여편, 특허 30여건, SCI/SCIE 논문 피인용실적 905회)에 많은 공적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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