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9] 2기 부일해양CEO아카데미 '힘찬 뱃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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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Admin 작성일16-05-19 10:36 Hit15,147 Count Comments0 Count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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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가 주최하는 전국 유일 해양 CEO 아카데미인 '부일 해양CEO 아카데미' 2기가 18일 개강식(사진)을 갖고 출범했다. 2기는 지난해 1기 수강생보다 훨씬 많은 76명의 수강생이 등록해 해양수산인들의 지식 공유와 네트워킹에 대한 요구와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18일 오후 6시 부산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과 정경진 부산시 행정부시장, 강의구 부산영사단 단장, 김성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 이주학 부산공동어시장 사장, 어윤태 영도구청장 등 주요 해양수산 인사들이 참석해 개강을 축하했다.
이날 첫 강연자이기도 한 김 장관은 "부일 해양CEO 아카데미가 부·울·경 해양수산 리더 간의 실질적인 소통의 기회가 되고, 최근 어려운 해운·조선업 등 해양수산업이 다시 한 번 도약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축사에 나선 정 부시장은 "부산이 해양수도로서 중추적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부일 해양CEO 아카데미가 그 산실이 돼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 단장은 "1기 부일 해양CEO 아카데미를 지켜본 결과 해양수산업의 현재와 미래 탐구, 발전적인 토론과 지식 및 정보 공유 등을 통해 해양수산업의 지식을 축적하고 이해도를 높이는 데 참으로 유익하고 필요한 아카데미라고 판단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1기 원우회장인 오종수 ㈜한일냉장 대표는 "2기 과정에 참여하는 분의 면면을 보니 훌륭한 분들이 너무 많아 좋은 성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축하했다. 2기 수강생인 오용수 ㈜주안디앤씨 대표는 "부산에 기반을 둔 해양수산계의 경영자와 관계기관들이 실질적인 지식 공유와 정보 교환을 할 수 있는 열린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수강 소감을 밝혔다.
이번 2기 아카데미에는 특히 아카데미 고문인 우예종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 국립수산과학원장, 조승환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이 직접 원우로 수강 등록을 했다. 또 2기 강좌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오거돈 동명대 총장, 백점기 부산대 교수, 김임권 수협중앙회장 등이 강사로 나선다. 부일 해양CEO아카데미 원장인 안병길 부산일보 사장은 이날 개강식에서 "해양수산인들이 부일 해양CEO 아카데미를 통해 어려운 현안을 해결하고 소중한 인연을 만나 내일에 대비하는 지혜와 경험을 쌓게 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부산일보 김 진·이현정 기자 yourfoot@busan.com
이날 첫 강연자이기도 한 김 장관은 "부일 해양CEO 아카데미가 부·울·경 해양수산 리더 간의 실질적인 소통의 기회가 되고, 최근 어려운 해운·조선업 등 해양수산업이 다시 한 번 도약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축사에 나선 정 부시장은 "부산이 해양수도로서 중추적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부일 해양CEO 아카데미가 그 산실이 돼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 단장은 "1기 부일 해양CEO 아카데미를 지켜본 결과 해양수산업의 현재와 미래 탐구, 발전적인 토론과 지식 및 정보 공유 등을 통해 해양수산업의 지식을 축적하고 이해도를 높이는 데 참으로 유익하고 필요한 아카데미라고 판단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1기 원우회장인 오종수 ㈜한일냉장 대표는 "2기 과정에 참여하는 분의 면면을 보니 훌륭한 분들이 너무 많아 좋은 성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축하했다. 2기 수강생인 오용수 ㈜주안디앤씨 대표는 "부산에 기반을 둔 해양수산계의 경영자와 관계기관들이 실질적인 지식 공유와 정보 교환을 할 수 있는 열린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수강 소감을 밝혔다.
이번 2기 아카데미에는 특히 아카데미 고문인 우예종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 국립수산과학원장, 조승환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이 직접 원우로 수강 등록을 했다. 또 2기 강좌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오거돈 동명대 총장, 백점기 부산대 교수, 김임권 수협중앙회장 등이 강사로 나선다. 부일 해양CEO아카데미 원장인 안병길 부산일보 사장은 이날 개강식에서 "해양수산인들이 부일 해양CEO 아카데미를 통해 어려운 현안을 해결하고 소중한 인연을 만나 내일에 대비하는 지혜와 경험을 쌓게 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부산일보 김 진·이현정 기자 yourfoot@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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